“이웃들과 함께 하는 기업될 것”
선창산업(대표 김영환)이 지역 사회 취약 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해 핑크 박스(PINK BOX)를 제작해 인천시 중구청에 전달했다. 선창산업의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인 핑크 박스는 위생용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 여성 청소년들의 남모를 아픔을 위로하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3개월분의 위생용품을 담은 핑크색 박스를 제작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는 활동이다.
금번 활동에서 중구 내 후원대상에 해당하는 가정에 전달할 50박스를 제작했으며, 앞으로도 위생용품을 구입하지 못해 생기는 어려움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선창산업 직원들은 “의미있는 일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위생용품을 구입하기 어려운 가정이 있는지는 몰랐다. 이 계기를 통해 더욱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싶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달라진 마음가짐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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