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목재(우드마트) 이우식 대표

유창목, 가링, 향나무 등 공급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대광목재(대표 이우식)는 온라인 자재 쇼핑몰 우드마트(woodmart.co.kr)를 오픈해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
우드마트는 세계 각지의 특수목재를 공급하며 오프라인 매장인 대광목재에서는 물론 온라인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
2003년 오픈한 ‘우드마트’는 인테리어 자재, 후로링, 합판, 월 패널, 특수목재들이 구비돼 있어 소비자가 원하는 형태의 목재를 빠르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우드마트의 전신인 대광목재합판은 1980년대부터 인천에서 사업을 해오다가 이우식 대표가 온라인 판매를 시작해 보고자 ‘우드마트’를 런칭, 소비자에게 꼭 필요한 자재를 공급하겠다는 철학을 갖고 있다. 주목, 월넛, 유창목, 가링, 향나무 등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목재들을 취급하고 있는 우드마트는 우드슬랩용 자재에서부터 취미 목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전세계 특수목재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우식 대표는 단순히 목재 자재만을 판매하는 것 보다는 희귀한 목재가 반드시 필요한 사람에게 가는 것에서 보람을 느끼고 있다. 이에 고객과의 약속을 중시하는 이우식 대표는 한번 인연을 맺은 고객들과는 계속 인연을 이어 나가기 위해 특별한 주문이라도 꼭 매칭을 해주고 소량의 주문이라도 제품의 상태를 꼼꼼히 검수한 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그동안 특수목재를 찾는 사람들은 목재를 사고 싶어도 어디에서 살지 막막한 경우가 많아 답답해 하곤 했다. 이에 소비자들은 어렵게 자재 수소문을 해야만 했고 그마저도 경쟁 제품과의 가격 비교가 어려운 단점이 있어 왔다.
대광목재 이우식 대표는 “가장 효율적이면서도 트랜드를 이끄는 특수목재 자재들을 온라인에 선보임으로써, 소비자들은 쉽게 홈페이지에 접속해 일괄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우드마트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그 외에도 우드마트 온라인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목재의 특징, 가구 사용 용도, 규격이 잘 나와 있어 원하는 수량을 기재하면 온라인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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