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함으로 브랜드 매장에 주로 시공

모틀(Mottle) 제품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창성우드(대표 강병찬)가 특별한 디자인의 목재 마루와 벽재를 선보이고 있다. 평범한 디자인보다는 보기 힘들고 제작이 까다로운 제품을 수입 및 직접 시공하는 하남우드는 네이버 본사의 도서관 바닥, 까르띠에 매장, 서울 포시즌스 호텔, 라코스테 등 이름이 잘 알려진 브랜드 업체에 제품의 가치를 인정받아 연달아 시공을 맡고 있다. 최근에는 대구 롯데백화점의 시계 매장에 바닥 시공을 진행하기도 했다.
창성우드가 선보이고 있는 제품 중 내추럴 오일(Natural oil) 제품의 경우 자연스러운 원목의 무늬와 브라운 계통의 조금씩 차이 나는 색감은 공간을 더욱 화려하게 연출해주는 것은 물론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만들어준다. 또한 평평하지 않고 올록볼록 튀어나와 있는 모양은 언제 봐도 질리지 않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창성우드의 대표적인 제품은 이것 뿐만이 아니다. 모틀(Mottle)의 경우 서로 다른 수종의 나무가 한데 어우러져 벽재로 구성된 제품으로 입체감과 함께 안락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한몫 한다. 규격은 두께 4×10㎝에 286×306㎜ 사이즈다.
이외에도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희귀하고 특수한 수종들로 만들어진 바닥재를 공급하고 있으며 일반 아파트에 시공되는 평범한 바닥재도 함께 취급하고 있다. 아울러 계단재 라미네이티드 보드 30×300×1,200/2,400와 핑거조인트 보드 20×910/1,100×2,600/5,000㎜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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