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드가 생산하는 래티스

CNC 기계 이용 원하는 규격으로 재단
인천 서구에 위치한 영우드(대표 김원미)에서 소비자 주문형 목재 재단을 선보인다. 영우드는 집성목재, 합판, MDF 등 CNC 기계를 이용해 원하는 규격에 맞게 재단을 진행한다. 소비자가 필요한 합판의 종류를 제안하고 재단 상담까지 진행하며 비용은 낮추고 고퀄리티의 재단으로 온라인에서 소비자들의 꾸준한 호응을 받고 있다.
영우드의 네이버 스토어팜(storefarm.naver.com/youngwoodss)에 접속하면 영우드가 취급하는 품목들이 자세히 나와 있다. 래티스에서부터 집성목재와 각재에 대한 재단 비용은 물론 공간 박스, 수납장, 모니터 받침대, 조립식 테이블 등 가구도 제작해 준다.
최근에는 실내용으로 사용하는 래티스도 컬러 MDF를 이용해 제작하고 있는데 소비자가 원하는 규격대로 사이즈를 맞추길 원할 때도 맞춤 공급도 가능하다. 영우드 김원미 대표는 “DIY 인구가 늘어나면서 맞춤 재단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영우드 홈페이지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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