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산업혁명 기조 맞춰
고객 이윤 증진에 중점

세계 최대 규모의 목공기계 전시회 2017 LIGNA가 독일 하노버에서 성공리에 개최됐다. 올해는 27번 홀에서 가구용 전문기계를 생산하는 홀쯔허와 핑거조인트 설비를 생산하는 그렉콘, 자동 점핑쏘와 고주파 프레스 설비를 생산하는 딤터, 갱립쏘와 밴드 리쏘를 생산하는 라이만, 고성능 스캐닝 시스템의 룩스캔과 함께 바이니히그룹은 가장 큰 규모로 부스를 준비해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의 메인 컨셉은 현재 세간의 가장 큰 화두인 제4차 산업혁명 아래에서 고객 이윤 증진에 초점을 맞추고 이에 빠르게 대응하는 것으로, 이런 컨셉은 타사들과 비교해 성공적으로 차별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시회 기간 동안 효율적이며 전문적인 영업활동으로 바이니히그룹은 총 391대의 기계 및 시스템을 계약했으며 이는 수주액으로 4천7백만 유로를 달성했다.
이번 하노버에서 바이니히그룹은 ‘THINK WEINIG’이란 슬로건을 내세웠다. 이 슬로건은 성공을 위한 전략이며, 이 모토가 공격적으로 영업을 전개할 준비가 완벽하게 돼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이니히그룹 측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한 LIGNA 전시회에 참관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많은 기업에서 관심을 보여주신 만큼 해당 회사들의 사업이 더욱 번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바이니히社의 몰더가 중국 얀타이 공장에서 누적 생산 4천대를 기록한 바 있다.
몰더에 있어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독일 바이니히社 제품은 전세계 많은 공장에서 사랑받는 제품으로 다양한 몰더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시행과 시험을 거친 검증된 몰더이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