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례적 가뭄으로 산불 발생율 증가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최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이 빈번히 발생하는 등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6월 20일부로 기존의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했다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우리나라도 최근 심각해진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미국이나 포르투갈처럼 여름철 산불피해가 늘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산림당국의 대처와 더불어 산불예방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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