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개호 의원입니다.
목재 전문 대표 정론지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의 한국목재신문이 있게 하신 윤형운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목재산업의 전문 대표 언론으로서 한국목재신문은 지난 18년 동안 정론직필의 기치 아래 목재산업의 이익을 대변하고, 경쟁력 향상과 도약을 위해 건전한 여론 형성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목재산업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습니다.
한국목재신문은 국내 목재업계의 중소기업과 영세기업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그들의 의견과 관련 정보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한편, 비판할 것은 비판하는 언론 매체로서의 책임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목재신문이 목재산업 발전을 여태까지 두 발로 열심히 뛰어온 것처럼 앞으로도 목재산업의 든든한 우군이자 충언의 말을 아끼지 않는 동료로서 자리할 수 있도록 독자 및 업체 관계자 여러분께서 큰 성원과 아낌없는 격려, 굳건한 지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전남지역의 국회의원으로서 광주전남을 대한민국 에너지신산업의 메카로 육성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빛가람 혁신도시와 광주도시첨단 산단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 밸리 조성을 위해 2020년까지 유망 중소기업 500개를 유치하고 3만 명의 고용을 창출하고자 하며 또한 세계 최고의 에너지 분야 연구중심대학 설립 등의 추진이 필요합니다.
이 중심에는 신재생에너지가 있으며 목질계 바이오매스에너지원 또한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재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진행과 더불어 관련 사업군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목질계 바이오매스에너지원 사용이 늘어난다면 본 목적인 에너지신산업 발전과 환경오염 방지, 목재산업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임에 확신합니다.
한국목재신문이 목재산업에서 항상 건강한 여론 형성을 위해 동분서주 한 결과 이제는 목재산업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굳건히 자리매김 했습니다.
앞으로도 시대의 요청과 독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목재산업에 밝은 빛을 비추는 신문, 국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발전해 나가기 바랍니다. 또한 처음의 초심을 잃지 않고 언론의 역할에 충실한, 그런 신문사가 되어주시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목재산업의 최전방에서 일각을 다투며 취재에 고생하는 기자 분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앞으로도 한국목재신문의 윤형운 사장님과 임직원분들이 힘을 합쳐 건전한 목재산업을 만드는데 앞장서 주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18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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