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가 부산에서 우드페스티벌을 9월 11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한다. ‘wood is good’이라는 슬로건으로 2014년과 2016년에 이어 세 번째로 부산의 다섯 개 대학과 함께 개최한다. 각 대학교의 건축 전공 학생들 80명이 6~8동의 소형목조주택을 제작해 전시 및 기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9월 14일부터 17일까지는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해 목조건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스 방문자에게는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에서 발행한 목조건축 기술 서적과 브로셔 등을 무료 배포하고 건축자재로 많이 사용되는 캐나다산 구조재에 대해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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