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아우딘 윤영만 대표
▲ 영림키친바스 직원들과 이야기 나누는 윤영만 대표(우측 첫 번째)
▲ 영림키친-네오

 

주방과 욕실 칸별로 개방돼 소비자가 구조 한눈에 확인 가능
타일, 조명까지 차별화된 하드웨어와 국내 생산 제품 어필

대아우딘(대표 윤영만)은 지난 8월 초 영림키친바스 전시장을 설치 완료해 본격적인 소비자와의 만남을 시작했다.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대아우딘 본사 사무실 2층에는 목재 몰딩·도어 전문기업 영림임업(주)이 올해 초 런칭한 브랜드 ‘영림키친바스’ 전시장이 설치 완료됐다.
영림키친바스가 출시된 배경은 욕실과 주방은 사용자의 활동과 기능성이 매우 강조되는 곳으로 30여년간 인테리어 내장재에 집중해온 영림에서 새롭게 주력하고 있는 분야이다. 이에 대아우딘은 개인 건축주 및 인테리어 설계·시공 관계자들이 대아우딘을 방문하면 주택에 필요한 전 품목 자재들을 공급함과 동시에 주방과 욕실 공간도 영림키친바스로 시공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별도 전시장을 마련하게 됐다. 대아우딘 전시장을 둘러보면 공간들마다 주방과 욕실이 칸별로 개방돼 있어 소비자가 구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했고 수납장, 욕조, 거울 등이 실제 시공된 것과 같게 꾸며져 보다 디테일한 상담이 가능하다.
이제 주방은 단순한 가사의 공간이 아닌 다이닝 공간까지 확장돼 가족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책임지는 가장 중요한 공간인 만큼, 기존 인테리어 마감용 자재를 생산하던 영림에서 주방과 욕실 브랜드인 ‘키친바스’를 출시하면서 집안의 모든 공간 인테리어를 가능하게 했다.
대아우딘 관계자는 “영림키친바스 전시장을 마련함으로써 주택 관련 종사자 및 개인 주택 시공자분들이 편하게 대아우딘을 방문하시고 영림의 주방과 욕실 시공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게 됐다”며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 기업이라는 대아우딘의 철학에 부합해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의 타일, 욕조, 샤워헤드, 조명까지 차별화된 하드웨어와 국내 생산 제품이라는 강점을 소비자들에게 어필해 나가며 영림키친바스와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림키친’은 디자인에 따라 총 10개 라인(네오, 노마, 지오, 마리스, 스텔라, 키마, 퓨엔테, 안단테, 그루, 베네치아)이 있고, ‘영림바스’는 패키지별로 2개 라인(그레이스, 로맨티코)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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