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9월 2일 동대문구에 있는 ‘홍릉숲’에서 공직자의 자기정화운동 확산을 위해 (사)한국합판보드협회와 ‘부정부패 척결 및 청렴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과 민간단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정부패 척결 및 청렴활동 지원·협조 ▲기관 간 행동 강령 및 청렴생활과 ‘청탁 금지법’ 준수 ▲부정부패 척결 및 청렴정책의 컨설팅 ▲주요 추진사항 및 우수사례 공유·전파 등을 협약했다.
아울러 상호 기관별 부정부패 척결과 청렴활동에 협력하며 알선·청탁 및 금품·향응 제공 등 일체의 공직비리를 척결하고 청렴문화 정착과 확산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연구지원과 원상호 과장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이국민행복과 국가 경쟁력을 강화시킬 것”이라며 “공직사회가 자기 정화 운동과 청렴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직장 내 청렴문화 확산과 청렴한 공직자가 우대받도록 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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