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임야청은 목질 바이오매스 에너지 이용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목재칩 등을 이용하고
있는 발전기와 보일러 등을 사용하고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작년 기준 조
사 대상에 속하는 1,413개소의 사업장 중에서 1,343개소가 본 조사에 응했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발전 등에 이용하고 있는 목재칩의 양은 전체 773.4만 톤에 해당하며 2015년도에 비해 83.1톤, 12% 가량 증가했다. 그중 간벌재와 임지에 남아 있는 잔재 등으로 만든 목재칩은 191.7만 톤으로 2015년도에 비해 64.2% 증가했다. 또한 제재 후 잔재로 만들어진 목재칩은 164.9만 톤으로 15.5% 증가했다. 아울러 건설자재 폐기물에서 만들어진 목재칩은 398만 톤으로 5.2% 감소했다.
목재칩 중 간벌재, 임지 부문은 29개 도현(道県)에서 증가했으며 13개 부현(部県)에서 감소했다. 5개 부현의 경우 작년과 동일한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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