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러쉬리스 오일펄스 임팩트 드라이버/ 브러쉬리스 다이 그라인더/12톤 유압 케이블 압착기

타사 제품 대비 최대 20분 사용 가능
부드러운 화스닝, 사용자 피로 감소

테크트로닉 인더스트리즈 코리아(이하 TTI KOREA)가 프리미엄 전동공구 밀워키의 18V FUEL 브러쉬리스충전 공구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18V FUEL 브러쉬리스 오일펄스 임팩트 드라이버(M18 FQID-602X)는 유압 임팩트 메커니즘을 적용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기존 제품의 1/2 진동으로 소음을 반 이상 줄여 임팩트 드라이버를 주로 사용하는 작업자들에게 더 조용하고 편안한 작업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유압 동력전달 기술로 내구성을 향상했다. 분당 회전수 최대 3,000rpm, 토크 50Nm으로 보다 부드러운 화스닝을 통해 사용자의 피로도를 줄여주고 4가지 스크류 모드를 지원한다.
18V 브러쉬리스 FUEL 다이 그라인더(M18 FDG-602X)는 6㎜~8㎜ 콜렛, 액세서리 직경 50㎜, 분당 회전수 27,000rpm으로 타사 제품 대비 최대 20분 이상의 긴 작업시간을 자랑한다. 특히 좁은 공간이나 불규칙한 표면을 연마하는 기계 및 금속 가공 전문가들에게 슬림한 디자인으로 더욱 긴 작업시간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18V 12톤 유압 케이블 압착기(M18 HCC T109/42-602B)는 12톤의 강력한 파워와 함께 밀워키의 업계 최초 독자적인 유압기술인 PFM™압력 제어시스템을 적용한 제품으로, 최대 400㎟(SQ)의 구리 전선까지 압착이 가능하다. 
PFM™은 시스템의 압력을 자동으로 측정하여 최상의 압착을 완료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술로, 최고 유압까지 빠르게 도달, 깨끗한 압착 면을 제공한다. 
한편, 밀워키는 10월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국내 제1호 밀워키 헤비 듀티 센터(Milwau kee Heavy Duty Centre, 이하 밀워키센터)를 개관했다. 
밀워키 센터는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에서 만나볼 수 있는 밀워키 전동공구 전문 판매처로, 소비자들에게 밀워키의 우수성을 전파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편슬기 기자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