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 펜션 등에 시공해 건축주 만족도 UP 

경기도 안성에 있는 풀하우스(대표 최용만)가 이동식 케빈하우스를 선보인다. 풀하우스는 캠핑장, 펜션, 삼림욕장 등에 시공할 수 있는 케빈하우스 외에도 큰 평형대의 목조주택과 이동식 주택도 함께 공급하고 있다. 
특히 농막용으로 쓰이는 케빈하우스는 연질폼과 유리섬유 단열재를 사용하고 내부에는 목재 루바를 덧대면서도 외부에는 사이딩으로 시공해 농막용으로 목조주택을 시공하고자 하는 건축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풀하우스는 휴먼 디자인을 모토로 건축과 인테리어를 포괄해 실거주자 개인 및 구성원의 인간적인 접근을 통해 실용적인 디자인 설계를 하고 있다. 풀하우스가 지향하는 주택은 어떤 환경에서든 자연스럽게 주변과 어울릴 수 있고 유행을 타지 않는 주택을 짓고 있다. 
현재 사진 속 이동식 목조주택은 3×6.5 사이즈로 1층과 다락으로 구성돼 있으며 외장에는 스타코플렉스와 벽돌로 마감해 산뜻한 느낌을 연출했고 화장실과 간단한 주방도 마련돼 있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명화 기자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