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주관으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공청회가 개최된다. 산업계, 학계, 전문가 및 관계 기관의 의견을 폭넓게 청취해 개정안에 반영될 예정이다.

일정은 오는 11월 10일, 14~16시 이며 산림비전센터 대회의실 2층(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2길 9, 국회의사당역 5번 출구)에서 열린다.

주제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 방안이며 충남대 환경소재공학과 장상식 교수를 좌장으로 산업계, 학계 및 관계 기관 전문가 5명의 지정 토론이 있을 예정(김승태 대한목재협회 전무, 김영석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전무, 김원수 산림청 목재산업과장, 도금현 한국임업진흥원 목재산업본부장, 박문재 국립산림과학원 재료공학과장)이다. 그 외에도 참석자 질의 및 응답 등 자유토론이 있을 예정이며 참석 대상은 국회, 목재 산업계, 학계 및 일반 국민 등 10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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