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등 다중이용시설에 적합 안전한 자재
가온우드(대표 문명철)가 공급하는 우드 월 판넬 ‘스타텍스(STARTEX)’는 현재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비방염 실내 장식물을 국민안전처 기준에 적합한 방염인증 제품으로 생산되고 있다.
스타텍스 페이스판은 고객이 원하는 수종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레귤러 또는 랜덤 타공으로 제작돼 구멍의 크기와 개수도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천장재나 벽체용으로 사용되는 스타텍스는 규격 300×600㎜로 전부 방염 필증을 받아 다중이용시설에 시공하면 안전한 공간을 만들 수 있다. 또 여러 개의 구멍을 뚫어 친환경 발수오일을 사용해 변색을 방지하고 일반 타일에 비해 약 3배의 흡음 성능을 발휘한다.
스타텍스는 직사각형 외에도 육각형, 팔각형 등 다양한 형태로 벽면에 시공돼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자작으로 만든 목재 타일은 6.5T×538×1,076㎜로 제작돼 타일 자체만으로 시공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단축시켜 준다. 
회사 관계자는 “변형, 갈라짐, 수축과 같은 문제를 해결했으며 다양한 형태로 시공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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