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베상사, 루비오 모노코트 천연오일
네베상사가 벨기에 ‘루비오 모노코트 천연오일’을 수입해 공급하고 있다. 루비오 모노코트 천연오일은 목재의 주성분인 셀룰로오스와 분자 결합해 단 1회 도장만 해도 효과가 극대화될 정도로 발색력과 도장성 모두를 겸비한 기능성 제품이다.
휘발성유기화합물이 0%이며 모든 수종의 목재에 사용할 수 있고 유지 보수도 간단하다. 특히 40여 개 종류의 컬러를 선택할 수 있고 내열성과 내구성을 향상시켜 가구나 시설물에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장점도 갖췄다. 또한, 방수 성능이 높아 주방 및 욕실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5일 후 완전히 건조되며 물과 비누를 사용해 닦을 수 있다.
 
나무친구들, 비오파 천연 원목가구 전용 오일
나무친구들이 독일에서 만들어진 비오파 천연 원목가구 전용 오일 8660을 온·오프라인 에서 판매하고 있다. 비오파 오일 8660은 고품질의 스페셜 투명 천연 마감 오일로 목재에서 추출한 원료로 목재 깊숙이 침투돼 목재의 호흡을 돕고 정전기를 효과적으로 방지해준다.
또한 자연스러운 목재 그대로의 형질과 색상을 향상시켜 준다. 용량은 375㎖, 750㎖, 2.5L, 10L 단위로 판매하고 있다. 오일 특유의 향이 나므로 도장 시에는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해야 하며 건조는 외부에서 해야 한다. 건조시간은 6~12시간 후 재 도장하며 도장 후 3일 이후에 조심스럽게 사용이 가능하다. 완전 건조에는 약 7일 정도 소요된다.
 

다우통상, 존스톤스 로 린시드 오일
다우통상에서 120년 영국 정통의 건축용 도료 브랜드 존스톤스(Johnstone's)에서 로(Raw)린시드 오일을 수입 및 판매하고 있다. 유럽 최고의 품질로 평가받는 존스톤스의 제품답게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100% 천연 린시드(아마인유)오일이며 천연 100% 식물성 오일으로 인체와 환경에 무해하다. 또한 목재 침투 효과가 뛰어나 도장이 편리하며 목재의 발수력 향상과 변형을 방지하는데 효과적이다. 아울러 퇴색한 목재의 표면을 복원하고 목재의 아름다운 무늬와 질감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스크래치 방지, 내오염성 향상, 목재 표면의 은은한 광택 유지까지 가능하다. 소프트우드(레드파인, 스프루스 등)으로 만든 목재 가구 등에 적합하다.
 

펀앤하비, 팀버렉스 컬러드 오일
펀앤하비에서 최고급 목재 보호 마감 오일 전문 기업으로 유명한 팀버렉스의 목재 마감용 오일을 수입, 판매하고 있다. 팀버렉스 컬러드 오일은 벨기에에서 제조된 제품으로 실내와 실외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라인을 갖추고 있다. 주로 목재제품을 대량 생산하는 공장과 공항, 전시장, 체육관 등의 대형건물의 실내, 원목마루를 전문적으로 시공하는 업체 등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 외에도 식물로부터 추출한 천연 오일로 만들어 제품 자체의 인화성과 독성 또한 없어서 고품질에 초점을 맞추는 DIY 유저들까지도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유명한데, 도포 후 20~30분 후 바로 재도포가 가능할 정도로 건조속도가 빠른 게 장점이다.
 

문고리닷컴, WATCO 티크 오일
문고리닷컴이 WATCO社의 티크 오일 제품을 수입 판매하고 있다. 티크 오일은 티크, 마호가니, 로즈우드 같은 고밀도의 목재 내부까지 깊숙이 침투해 보호막을 형성, UV와 수분으로부터 목재를 보호합니다. 갈라지거나 벗겨지지 않고 풍부하고 따뜻한 광채로 목재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느낌을 돋보이게 도와준다. 사용법이 간단하고 1시간 내로 마무리가 가능해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섭씨 10~35도에서 작업하는 것이 알맞으며 습기가 많은 날씨는 작업하기 부적합하다. 바니시를 도포하려면 약 72시간 이상 충분히 건조 후 도포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정기적으로 도포하기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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