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임업 관계자와 레터링 제품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주문제작 가능해 
에이스임업(대표 하종범)이 제4회 코리아우드쇼 전시회에서 ‘더그라스 판재’로 만들고 소비자가 원하는 색상과 글씨를 새겨 만들어주는 제품인 ‘레터링’ 제품과 ‘더글라스 고재 판재’, ‘패션 판넬’을 선보였다.
더글라스 고재 판재는 식물성으로 만든 친환경 특수 액체를 도포해 고재 느낌을 부각시킨 제품으로 진하게 새겨진 나뭇결이 다른 제품에 비해 새로운 느낌을 선사한다.
‘더글라스 고재 판재’는 작은 테이블이나 판에 구멍을 뚫어 조명을 연결해서 다는 천장용 조명판, 혹은 선반이나 벽 마감재 등으로 사용 가능하다. 색상은 흑청색 한 가지이며 두께는 33T와 55T 두 가지, 폭은 300~500㎜까지 있으며 길이는 2,440㎜다.
이 안에서는 자유롭게 제작이 가능하며 제품의 가격은 저렴한 제품이 10만 원부터 고가의 제품은 30만 원까지 한다. 차후 컬러와 두께를 더욱 다양하게 만들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나무 느낌과 자연스러운 감성, 고재 취향의 고객님들이 해당 제품을 좋게 평가해주신다”고 말했다. 아울러 벽면을 장식한 스크랩 루바와 낙엽송 패션 판넬은 빈티지한 느낌을 가득 살려 젊은 층에게 독보적인 인기를 보였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