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월로 사용 가능한 ‘모이스(MOISS)’

대화휴먼앤홈(대표 박광섭)이 지난 11월 9~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코리아우드쇼에서 히노끼로 만든 정글짐과 미끄럼틀, 히노끼 볼풀 및 모이스 건축자재를 선보였다. 
육각 정글짐은 아이들이 직접 만지며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목재 감성을 자극했고 삼나무로 만든 목재 블록으로 누가 더 높이 쌓을 수 있는지 겨뤄보면서 즐거운 놀이 체험을 할 수 있게 했다. 대화휴먼앤홈은 이처럼 아이들이 친환경 목재 환경속에서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유아용 목재 놀이 기구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온라인 및 오프라인 전시장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이날 대화휴먼앤홈은 모이스(MOISS) 제품도 선보였는데 모이스는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토벽과 나무의 천연 성분으로 개발된 신개념 건축자재로 VOC를 흡착 분해하는 친환경 자재이다. 
대화휴먼앤홈에서는 직접 분무기로 물을 분사하면서 순식간에 물이 흡수되는 모이스를 관람객들에게 보여주며 모이스의 장점들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이스는 타일 형태로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지만 아트월의 느낌을 나도록 표면을 프린팅 했으며 액자 형태로 걸어놓고 사용해 실내에 습기를 흡수하는 신제품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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