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2천만원 상당 석고보드 지원
주거 문화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건축자재 전문 기업 한국 유에스지 보랄(대표 염숙인)은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천안시 동남구에서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와 함께하는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한국 유에스지 보랄은 지난 2000년부터 올해로 18년간 한국해비타트 국내 건축 현장에 필요한 석고보드를 전량 지원하며 희망의 집짓기 운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한국 유에스지 보랄이 현재까지 한국해비타트에 무상으로 지원한 석고보드는 금액으로 약 3억2천만원에 달한다. 
올해 역시 방화 및 방수가 가능한 친환경 기능성 석고보드를 주거 취약 계층을 위한 건축 사업에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후원 협약식에는 한국 유에스지 보랄 염숙인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협약식에 이어 한국 유에스지 보랄은 양일간 천안시 한국해비타트 건축현장에서 저소득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 공간 마련을 위한 희망드림주택 건축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염숙인 한국 유에스지 보랄 대표는 “임직원들과 함께 더 나은 주거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간다는 점에서 뜻 깊은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건축자재 전문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보다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진정한 의미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 유에스지 보랄은 2000년부터 한국해비타트의 ‘희망의 집짓기’ 운동에 참여해 왔으며, 매년 후원 협약식을 맺고 집짓기에 필요한 석고보드 지원과 함께 작업 현장에 직접 참가하는 등 더 나은 주거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