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기계만으로 7가지 기능 수행
트랜스포머처럼 다기능 목공용 공작기계 유니맷이 화제다.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는 맥스트레이딩(대표 김우민)은 교육적이면서도 재미있는 공작기계 제품인 유니맷(UNIMAT) 시리즈를 독점 공급하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하나의 기계를 변신시켜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는 유니맷은 1대의 기계만으로 △샌딩머신 △드릴프레스 △밀링머신 △가는 목선반 △금속선반 △스카시톱 △목선반 7가지로 용도를 바꿀 수 있어 전천후 사용이 가능하다. 
유니맷은 유럽의 정밀공작기계 강국 오스트리아에서 만들어진 다기능 소형 공작기계로, 개발부터 생산까지 전과정이 오스트리아 내에서 이뤄지고 있다. 현재 오스트리아의 100대 수출 상품중 하나로 유럽과 북미에서만 200만대 이상이 판매되며 품질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다기능이지만 크기는 A4용지 한 장 위에 충분히 들어갈 만큼 소형 사이즈로 제작돼 별도의 공작실이나 작업실이 필요하지 않고 소음이 크지 않아 효율적이다. 또 초보자들이나 어린이들이 충분히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작업중 톱날에 손가락이 닿아도 다칠 염려가 없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