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임업, 더그라스 고재 판재

에이스임업이 식물성으로 만든 친환경 특수 액체를 도포해 고재 느낌이 생생히 살아 있는 ‘더그라스 고재 판재’를 선보이고 있다. 해당 제품은 특수 액체가 나무 전체에 스며들면서 부식이 진행되고 생 원목을 마치 김치가 묵은지로 변하듯 숙성시킨다. 
나뭇결은 물론이며 나무 깊숙이 액체가 침투해 평범한 더그라스 판재를 마치 수십 년 된 고재처럼 보이게 만든다. ‘더그라스 고재 판재’는 작은 테이블이나 판에 구멍을 뚫어 조명을 연결해서 다는 천장용 조명판, 혹은 선반이나 벽 마감재 등으로 사용 가능하다. 색상은 흑청색 한 가지이며 두께는 33T와 55T 두 가지, 폭은 300~500㎜까지 있으며 길이는 2,440㎜다. 

에스와이우드, 고재
에스와이우드가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고재(古材)를 공급하고 있다. 고재는 오래된 가옥이나 마구간 등에서 사용된 목재를 다시 한번 리사이클 해 세월의 흐름을 담아낸 목재를 뜻한다. 에스와이우드는 최근 인테리어, 카페, 사무실 등에서 고재 인테리어를 해보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점에 착안해 미국산 오크, 파인, 베쓰 우드 등 그동안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고재를 선보인다. 고재는 고급 가구, 테이블, 장롱, 의자를 만드는데 쓰이며 고급 주택의 계단재나 루바재로도 이용되는 만능 자재다. 최근에는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고재가 만나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자극하는 유니크한 스타일 연출이 유행을 끌고 있어 이번 고재 역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투바이포 주택자재, 우드빔
투바이포 주택자재에서 우드빔을 소개한다. 우드빔은 고재 스타일 빔으로, 가장 멋진 고재를 선별해 발포 우레탄으로 성형해 제작됐다.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제작해 진짜 고재보다도 더 리얼한 고재 느낌을 주는 이 우드빔은 매우 가볍고 실내·외 시공이 가능하며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이에 따라 최근 상업용 공간이나 모델하우스에서 빈티지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트렌드인 만큼 앤티크 느낌을 주려는 소비자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박세련 대표는 “직원들 대부분이 젊어 열정적이고 친절하며 빠르게 새로운 자재들을 선보이면서 금액 또한 합리적이게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재세상, 인도네시안 티크 고재
고재세상이 인도네시아산 티크의 모든 것을 공급하고 있다. 티크는 고급 가구, 테이블, 장롱, 의자를 만드는 데 쓰이며 고급 요트의 바닥재와 고급 주택의 계단재로 사용되거나 루바재로 이용되는 만능 자재다. 최근에는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고재가 만나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자극하는 유니크한 스타일 연출이 유행을 끌고 있어 리빙 인테리어 등에서 호응을 받고 있다. 하지만, 고재를 얻기 위해서는 수십 년 지난 한옥이나 건물 등을 철거하고 해체하는 과정을 거쳐야 해 실제로 오래된 고재목은 가격이 비싸고 구하기가 쉽지 않다. 고재세상은 2017년 7월 경기도 광주에 전시장을 꾸며 고재 전문 업체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 현재 고재세상에서 선보이는 인도네시아 티크의 경우 컬러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케이엠글로비스, 유럽산 오크 고재
케이엠글로비스가 유럽산 오크 고재를 선보인다. 최소 80~200년 이상 오래된 가옥과 건축물에서 해체돼 얻어지는 오크 고재를 공급하는 케이엠글로비스는 오랜 세월의 흔적을 자연스럽게 담고 있는 고재를 선보인다. 
기존에 한국에서 고재라고 하면 미얀마나 베트남 등에서 티크 선박이나 수상 가옥에서 해체된 고재를 흔히 ‘빈티지 우드’라는 이름으로 공급돼 왔다. 하지만 이번 케이엠글로비스는 기둥으로 사용됐던 고재 그 자체로 옛스러운 느낌을 담아 호텔, 와인바, 고급 음식점 등 오래된 느낌의 인테리어를 위한 소재로 적합한 오크 고재를 선보인다. 유럽산 오크 고재는 다양한 규격으로 공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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