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가 협회의 숙원사업이었던 부산지역 사무소를 지난 2017년 12월 20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지역회원사들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부산 회원들이 지속적으로 요청했던 사무소를 유재동 한국목재유통협회장을 비롯해 11개 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8년부터는 분기별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해당 회의를 통해 지역 회원 확대, 목재관련 정보 교류, 법령 및 정부 홍보사항 전달 및 공유, 상호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적극적인 지역사무소 역할을 추진하기로 결정 했다. 또한 부산사무소 지회장으로는 케이원 목재의 김장수 사장이 선임됐다. 
한편,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는 정식 홈페이지(ktpda.com)를 통해 협회에 소속된 회원사들과 쌍방향 소통을 지향하고 있다.
회원사와의 소통뿐만 아니라 정부기관 및 언론과도 정보를 주고받기 위해 만든 홈페이지를 통해 유통협회는 산업 자체의 더 높은 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는 중이다. 아울러 꾸준한 이의, 건의 제기를 통해 정부기관이 협회와 회원사를 제대로 인식하고 함께 올바른 목표를 추구하고 상생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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