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명 : 안디라속 (Andira)열대아메리카의 수목과 목재 안디라속 Andira열대아메리카의 수목과 목재


학명 : A. inermis (W. Wright) H. B. K 또는 A. jamaicensis (W. Wright) Urban, Geoffroa inermis W. Wright


일반명 : 모카 Moca


다른 속명
퓨에르토 리코에서 moca blanca, 버진제도에서 dog-almond, dog-plum, false mahogany,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palo de burro, 쿠바에서 yaba, yaba colorado, moca, 멕시코에서 maca colorado, pacay, macayo, cuilimbuca, moca, yaba, 중앙 아메리카에서 almendro, 과테말라에서 almendro cimarron, guacamayo, 혼듀라스에서 gucamayo, 엘살바돌에서 almendro macho, almendro de rio, almendro montes, almendro real, 코스타 리카에서 cocu, carne asada, 파나마에서 cocu, pilon arenillo, quira, 콜롬비아에서 congo, guayacan congo, palo de seca, majagua gallina, pelote, 베네쥬엘라에서 pilon, chirai, trompillo, 에쿠아도르에서 moton, 페루에서 angelim, angelim da varzeu, 볼리비아에서 ajunada, 미국에서 cabbage angelin, cabbage-bark, 영어와 상품명으로 angelin, 영어로 cabbage bark, 토바고에서 black-plum, 전전영령 혼듀라스에서 cornwood, carbon, chaperno, 전전영령 가이아나에서 batseed, koraro, 하이티에서 bois palmiste, 과데루프와 마르티니크에서 angelin, bois olive, 과데루프에서 angelin palmiste, 수리남에서 reddie, rode kabbes, 브라질에서 angelin morsequeira라고 부른다.


분포
쿠바와 자메이카에서 트리니다드까지 서인도제도, 그리고 미국 플로리다 남부에 분포 생장하며 멕시코 중부에서 남쪽으로 페루, 볼리비아, 브라질에 까지 분포하고 열대 서부 아프리카에도 분포한다.


나무성상
엽성의 중형 또는 대형 수목으로 높이 약 27~36m(90~120ft.), 지름 약 50~70cm(20~28inch)로 생장하며 때로는 그 이상이며 수관은 둥글고 줄기는 곧다.
수피는 많이 갈라지고 인편상이며 내피는 담갈색으로 때때로 약간 쓴맛이 있다. 잔가지는 단단하고 어릴 때 녹색이며 잔털이 있고 차츰 갈색이나 회색으로 변한다.


일반성질
변재는 담갈색이다. 무늬가 아름다운 심재는 황갈색에서 암갈색으로 담암색의 교착 줄무늬를 가지고 있다.
목재는 단단하고 적당하게 무거우며 비중은 0.63 정도이다.
전수축률은 경단(방사)방향 3.6%, 촉단(접선)방향 7.1%, 용적수축률 10.6%이다. 건조는 특별한 결함없이 쉽게 이루어지지만 느린 편으로 변재 변색의 우려가 있다.
조직은 거칠지만 작업이 용이하고 칠을 잘 받는다.
내충성은 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내부성은 특히 지접부에서 양호하다.
건조속도와 결함은 보통이며 절삭특성은 평삭, 선삭, 연삭은 우수하고 면삭은 보통이며 천공, 통삭, 나사못 저항은 양호한 편이다.
일반적으로 목재는 밀도가 보통~높은 편이고 수축률은 경단방향은 보통이나 촉단방향은 매우 높다.
기계적 성질은 휨강도와 강성이 매우 높거나 높고 압축강도와 경도도 높다. 또 심재의 내구성은 보통이고 방부처리가 곤란하다


목재용도
목재 용도는 고급가구, 캐비넷, 항목, 전주로 이용하며 이 밖에 당구 큐바트, 우산자루 등 선삭제품, 중(重)구조재, 교량재, 목공, 차량, 파이링, 선박용재 등으로 쓰이는 고급 목재이다.
수목은 커피나무의 차광수로 식재하고 있다.
수피와 종자는 독성이 있으며 연소재의 연기는 눈에 해로운 것으로 보고 되어 있다. 밀원식물이 된다.


 


 


 







  참조 : 열대아메리카의 수목과 목재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