낱장 비닐 포장된 쏘노클린

목재 수입 유통 기업 정도교역(대표 이동국)에서 쏘노클린 집성판을 공급한다. 쏘노클린 집성판은 심재와 변재가 골고루 섞여 재면의 색상 대비가 분명한 제품으로 이번에 수입되는 집성판은 낱장마다 압축 비닐 포장돼 있어서 가구 회사들이 필요에 따라 사용할 수 있어 제품의 품질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쏘노클린 변재는 폭이 좁고 황색을 띄며 심재는 적색이 감도는 농자갈색·암자색으로 짙은 흑자색의 줄무늬를 지녀 심재와 변재의 구분이 명확한 편이다. 정도교역은 국내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현지 공장에 의뢰해 심재와 변재의 비율을 6:4로 맞춰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쏘노클린은 광택과 색이 고급스럽고 세련돼 집성판으로 사용할 경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으며, 긁힘이나 변형이 적기 때문에 유지 및 관리도 용이하다. 정도교역에서 공급하는 쏘노클린 집성판 규격은 15/18×3′×8′이다.
이 밖에도 정도교역은 라왕 집성목과 집성 계단재 및 한치각도 공급중이다. 그중 라왕 한치각은 집성과 솔리드 모두 28×28×3,600㎜ 규격이며 야외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백라왕·적라왕 두 종류 모두 취급하고 있으며 품질이 아주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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