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인증으로 새집 증후군 없어
전북 진안군에 위치한 가온우드(대표 문명철, 정영균)가 불에 잘 타지 않는 방염?난연 목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친환경 난연 및 준불연 목재 제조 기술 신기술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더불어 KS 인증은 물론 조달청 우수 제품으로 등록돼 있어 성능과 품질이 보장받는 제품들이다. 
또한 폼알데하이드, 다이옥신 등 새집증후군의 원인인 유해물질 걱정이 없는 친환경 인증까지 받아 건강에 좋고 화재에도 강한 다양한 제품을 취급한다.
방염?난연 기능은 물론 흡읍성이 우수하고 천연 목재의 향기까지 담고 있는 루바 제품과 석고보드에 비해 가볍고 폼알데하이드, CO2 배출량이 현저하게 낮은 친환경 흡음 천장재, 우수한 발수성까지 자랑하는 흡음 목재 타일을 시공하고 있다. 
루바 제품은 ▲히노끼 ▲삼나무 두 종류이며 흡음 천장재 및 타일 제품은 ▲편백 ▲월넛 ▲자작 ▲오크 총 네 종류로 판매하고 있다. 무처리 목재에 비해 난연, 준불연 목재는 총 열 방출량이 현저하게 낮으며 화재 시 목재에 불이 붙기 어려워 재산 피해 및 인명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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