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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연재 수퍼-E 시범 주택 현판식 경기도와 캐나다 BC주 협업 결과물
  • 이한솔 기자
  • 승인 2018.02.11 20:27
  • 호수 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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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결연 사업, 다방면 교류협력 도모
지난 1월 26일 북한강 동연재 단지에서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정부의 브루스 롤스톤 고용통상기술부 장관과 조지 차우 무역담당 정무장관, 경기도시공사의 박기영 주거복지본부장과 임직원, 드림사이트코리아의 이광훈 대표, 한국목조건축협회의 김경환 회장,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의 정태욱 대표 등이 참석, 수퍼-E 시범주택 2동의 현판식을 가졌다. 
북한강 동연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저에너지 목조주택단지로, 양질의 캐나다산 목재로 시공됐다. 현재 1단계 50세대가 입주했고, 2단계 61세대를 조성중이다. 2단계 13세대를 에너지자립주택단지로 특화 개발했으며 캐나다 연방정부 천연자원부 산하 수퍼-E 사무국과 기술협력약정을 맺고 ‘수퍼-E 고에너지효율-건강주택 기술표준’에 따른 주택공법을 도입, 넷 제로(Net Zero)와 수퍼-E 시범주택 각 1동씩을 건축했다. 
에너지 효율을 검증하고자 캐나다 수퍼-E 사무국의 3차에 걸친 현장감리와 기밀성 테스트를 거쳐 인증서를 받았으며, 한국에너지공단의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예비인증절차를 거쳐 1+등급을 인증 받았다. 

롤스턴 장관과 차우 장관은 공기업인 경기도시공사가 민간과 협력해 캐나다의 에너지 효율과 건강한 주택을 지향하는 수퍼-E 하우스를 공급하게된 것을 축하했다. 또, 온실가스 감축의 주역할을 하는 목재의 장점을 강조하며, 지속된 기술 교환과 지원을 약속했다. 
경기도는 25일 자매결연 지역인 캐나다 BC주와 6개의 분야에 대한 액션플랜 협정서를 체결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존 호건 BC주 수상과 경기도청에서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제3차 교류협력 액션플랜에 서명, 향후 3년간 두 지역의 동반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경기도와 BC주는 2008년 자매결연체결 이후 2차에 걸친 실행계획을 통해 바이오생명, 녹색에너지, 청정에너지 등 교류를 해왔다. 양측 모두 상호 교류의 성공적 사례로 ‘북한강 동연재’를 언급하면서 ‘경기도 속 캐나다’에서 ‘BC주 속 경기도’를 그려 나갈 수 있길 소망하며 다른 사업도 이처럼 진행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한솔 기자  webmaster@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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