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 가정 지원, 출산 장려책 등 
산림조합이 2018년 설 명절을 맞아 다자녀가정 지원을 비롯한 경로당 위문 등 사회적 지원 활동을 펼쳤다. 
산림조합중앙회를 비롯한 142개 회원조합이 참여하는 이번 다자녀가정 지원 활동은 미래 숲을 이루는 나무를 돌보듯 미래 우리 사회의 동력인 아이들을 함께 돌본다는 의미로 지원하고 있다. 
산림조합은 사회적 활동과 더불어 민간 및 공기업 중 가장 많은 출산 장려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하는 특징이 있다. ▲신규 직원 채용 시 다자녀 가정 지원자 5% 가산점 부여▲출산 장려를 위한 지원금 지급▲다자녀 양육직원 포상 등 출산장려 인센티브제도 시행 등이 있다.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은 다자녀 가정 지원활동에 있어 “숲을 이루는 나무를 키우듯, 국가를 이루는 아이들을 돌본다”는 생각으로 다자녀 가정을 지원하고 협동조합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철학을 밝혔다. 
이 회장은 이번 명절 다자녀 가정 지원을 위해 서울 송파구 방문을 비롯한 전국의 다자녀 가정을 방문, 지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산림조합은 이외에 평소에도 땔감 나누기, 국군장병 위문, 청소·빨래봉사, ‘사랑·나눔 옷 모으기 운동’등 협동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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