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트 료와’ 제품 일본서 유행
현성종합목재(대표 성기연)가 2018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세라믹사이딩을 대신할 일본 ‘아이코트 료와’社의 세라믹 타일 제품을 선보였다. 해당 세라믹 타일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일본 아이코트 료와社의 관계자는 “최근 일본에서는 세라믹사이딩 이외에도 세라믹 타일의 시공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당사의 제품은 녹차 분말이 함유돼 있는데, 녹차 성분중 하나인 ‘카테킨’이 탈취를 도와줘 야끼니꾸 가게 등에서 많이들 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성종합목재의 파트너 기업인 앳홈 건재의 김영민 팀장은 “외장재 수요가 다양해지고 있는 한국 흐름에 맞춰 일본에서 다양한 디자인의 외장재를 수입하고 있다”며 “앞으로 일본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은 물론 한국을 겨냥한 제품 또한 들여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성종합목재는 외장재 이외에도 완벽한 방수를 자랑하는 스마트 방수시트 ‘언더아머’를 방수시트 전문 생산회사인 ‘유씨솔루션’과 손잡고 선보이고 있다. 언더아머의 가장 큰 장점은 자체 점착성이 뛰어나 시트와 시트의 겹침 부위(오버랩)에 조인트 테이프과 접착제를 사용할 필요가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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