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등 빠른 대응은 물론 좋은 품질로 고객 신뢰 얻은 덕
대구에 위치한 보림산업(대표 반성욱)이 원목 가공에서 2차 가공까지 모든 가공 생산라인 설비를 책임지고 있다. 
보림산업이 내세우고 있는 제품은 ▲원목 자동 송재차 ▲오토 테이블 ▲갱립소 등 원목 갱립소 자동화 라인과 몰더 자동화 라인에 필요한 거의 모든 제품이다. 
또한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 설비 대상으로 빠르고 친절한 대응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보림산업에서 공급하고 있는 원목 자동 송재차의 경우 유압 작동식 헤더 및 꺽쇠로 노동 강도를 현저히 감소시켜 준다. 이로 인한 작업 능률 향상과 인원 절감 효과로 생산량의 증가를 가능케 한다. 
아울러 베이스 프레임 및 하부 구동 장치 보강으로 내구성을 향상시켜 잔고장이 없게 했고 인버터-치수제어 방식으로 1차 가공의 정확성을 향상시켰다. 
오토 테이블은 조기벨트와 이송롤러, 사이드롤러 세부분이 함께 구동하면서 톱에 부담을 주지 않으며 어떠한 형태의 재료에도 방향에 관계없이 정확히 끌어당기는 것이 가능하다.
1차로 가공된 제재목을 원하는 폭으로 가공할 수 있도록 돕는 기계 ‘갱립소’는 캐터필러 방식을 차용해 더욱 안정적인 제품 생산이 가능하도록 했다. 견고한 내구성을 지니고 있으며 강도가 높은 나무나 질긴 나무를 자르는데 최적화 돼 있는 제품이다. 
보림산업의 반성욱 대표는 “300㎞ 이상 떨어져 있는 인천이라도 3~4시간 안에 A/S 대응이 가능하도록 최대한 빠른 대응을 하고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이렇게 얻은 신뢰를 바탕으로 전국 각지에서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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