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피아 일체형 데크재

밀도 높은 단단하고 강한 수종!
데크재, 놀이터, 바닥에 안성맞춤

데크재 전문 생산 업체 대현목재(대표 남궁원)에서 남미에서 들여오는 그라피아(안나카시피)를 선보인다. 
대현목재의 주력상품인 그라피아는 따뜻한 붉은 기미가 있는 노랑에서 황금빛 색조까지 옐로 계통의 밝은 색상에 밀도가 치밀한 단단한 목재다. 그라피아는 자연적으로 방부 기능이 있으며 부식 및 해충에 저항하는 성질이 있는 나무라고 한다. 자연적으로 스크래치 내성이 있어 수년 동안 표면이 부드럽게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데크재로 주로 쓰이지만 인테리어 등 다른 곳에도 두루 쓰인다고 한다. 밀도가 높고 강도가 센 것이 큰 특징이며, 강도나 휨강도 모두 독보적으로 높은 수종이라 내구성이 아주 강하다고 한다. 
그밖에도 아프리카에서 들여오는 구아레아와 쿠시아도 인기다. 친환경 목재들로 바닥재, 데크재로도 쓰이며 어린이 놀이시설에도 쓰이는 안전한 이 제품들은 특유의 향기가 있으며 곰팡이 등에도 강하고, 무게가 가볍지만 강한 성질이 있다. 붉은 계통의 이 제품들은 굽힘 강도도 높아 안전하면서 강하기까지 해 인기가 많다. 

대현목재는 일체형 천연 데크재를 오래 전부터 공급해왔다. 기존의 클립형 데크를 따로 장착해야 하는 제품들과 달리 클립이 데크재에 함께 부착돼 나온 제품으로, 시공 시간을 줄이고 간편하게 데크를 장착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특히 데크재가 시공되는 공간의 길이가 짧거나 길어도 클립을 조절하는 것만으로 완성되기 때문에, 데크의 규격 등을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맞출 수 있어 경제적인 면에서 크게 절감된다. 시공형태도 미리 부착된 클립을 끼워 맞추는 형식이기 때문에, 피스가 필요하지 않아 깔끔하게 시공할 수 있으며 피스 삽입시 생길 수 있는 부식을 막을 수 있어 효율적이고 심미적인 부분에서도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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