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 야적장과 토류판

품질 우수한 뉴송 제재한 가설재  
원하는 규격대로 주문 제작 가능  

가설재·토류판 전문 생산 업체 주신목재(대표 백승표)에서 뉴송으로 제재한 업체 주력상품 토류판을 소개한다. 주신목재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양질의 원목을 안정적이고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직수입해 자동화라인 제재설비로 질 좋은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해오고 있다. 
주요 상픔은 토류판과 가설재이며 특히 토류판 전문으로 이름이 있다. 토류판은 일명 흙막이판으로 불리는데 주로 건축 공사, 시공 시 지반 굴착으로 인해서 굴착면의 수압 및 토압에 의해서 과대한 변형 및 붕괴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위해 설치하는 일종의 지지대라고 하겠다. 주신목재는 가설재·토류판을 주로 생산해내며 1일 생산능력이 133㎥에 이를 만큼 높다. 원자재 야적장을 갖췄으며 자동대차, 자동 테이블, 갱립기, 방부 시설 등 자재 생산·공급 위한 최적화된 환경을 갖췄다.

주신목재의 토류판은 주로 수입된 뉴송 원목으로 만들어진다. 뉴송은 라디에이타파인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라디에이타 소나무는 소나무속 가운데 경송류에 속하는 것이다. 기건비중이 0.48정도이고 수축율은 방사방향 4.0%, 접선방향 7.1%로 작고 강도는 휨강도 740kg/㎠, 인장강도 913kg/㎠, 전단강도 95kg/㎠로 약한 편이다. 절삭 가공, 접착성이 양호해 주요 용도로 건축, 가설, 토목, 포장, 펄프 생산에 쓰인다. 주신목재에서 생산하는 뉴송 각재, 뉴송 토류판은 각종 시공 현장과 건설 현장에서 쓰이고 있다.
주신목재에서는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에 선정돼 제품 자동 적재기를 도입해서 원목을 가공하고 제재해 생산해낸 각재를 수동으로 번들링하는 게 아니라 자동화 과정을 통해 적재하는 시스템을 도입한다. 생산 속도를 빠르게 높이고 적은 인원으로도 높은 생산성을 유지하게 만들어 시설을 가동하고자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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