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마을 문화장터 수공예 작가들 재능기부

국가대표 관광지인 전주한옥마을에서 활동 중인 수공예 작가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나섰다. 한옥마을 문화장터 수공예 작가협의회는 지난 26일 평화동 꽃밭정이 노인복지관에서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한옥마을 문화장터 수공예 작가협의회는 권금희 회장을 비롯한 작가 2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주한옥마을 차 없는 거리 운영 시 경기전 앞 광장에서 1월부터 12월까지 한옥마을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한옥마을 문화장터 수공예 작가협의회는 권금희 회장을 비롯한 작가 2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주한옥마을 차 없는 거리 운영 시 경기전 앞 광장에서 1월부터 12월까지 한옥마을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양구군, 석면 슬레이트 철거 3억 3,900만 여원 투입

양구군은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발암물질인 석면 슬레이트 지붕 또는 벽체 등을 철거하는 비용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군은 3억3,900만여 원(국비 50%, 도비 10%, 군비 40 %)의 예산을 투입해 올 연말까지 100여 동의 슬레이트 건물을 철거할 계획이다. 특히 가급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우선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지원대상자에게 군은 주택 등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의 철거·처리비용을 지원하고, 주택 외 주택부지 내에 위치하거나 주택부지와 인접해 위치한 부속건축물(농기구 등 보관창고, 개인 축사)의 슬레이트 지붕 처리비용도 지원한다. 한편, 군은 지난해 3억5200만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124동을 철거했다. 

거창군, 조경·산림분야 근로자 안전교육 실시

경남 거창군은 27일 산림일자리사업에 종사하는 산림바이오매스 산물수집단, 조경관리단 등 5개 분야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일자리사업 발대식 이후 두 번째로 실시하는 안전예방교육으로, 양산시 소재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소속 전문교관을 초빙해 여름철 제초작업에 주로 사용되는 임업기계 사용방법과 안전사고 사례, 응급처치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신용주 공원녹지담당은 “임업 사업장 내에서 일어나는 사고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특별한 경각심과 반복적인 주의 및 관리가 필요하다. 근로자 전원이 작업 시작 전에 아침체조를 실시하고 배부한 안전화, 안전모, 작업복 등을 착용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현장지도 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인건축디자인, ‘프리미엄 주택 모델하우스’ 오픈

최근 상가주택이 가진 주거해결과 고정적 임대수익의 장점을 누리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업계에 의하면 상가주택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상가주택 신축과 리모델링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인건축디자인은 설계팀, 시공팀, 관리팀, 부동산, 마케팅팀, 디자인팀 등 설계부터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건물 관리를 진행한다. 특히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감각적인 디자인 설계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완공 후의 사후관리를 더 중요시하는 정책으로 A/S 전문가가 상시 대기하고 있어 차별화된 주택 건축 시스템을 선사한다. 인건축디자인은 울산 혁신도시 상가주택 신축을 고민 중인 고객들을 위해 ‘설계 비 지원 이벤트’를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치유건축, 만성질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만성질환은 특정 음식으로나 병원에서 고칠 수 없는 생활습관성 질환이다. 이러한 의학지식이 알려지고, “누구는 산속에 들어가서 암이 나았다더라” 고 하는 이야기가 많이 회자되면서, 이제는 자연치유가 점차 확산되고 있는데, 이로 인해 얼마 전부터는 자연치유를 한다는 각종 치유원들이 넘쳐나고 있고, 정부와 지자체에서도 각종 치유센터를 설립하고 있다. 문제는 실제 이러한 건축물들을 살펴보면 “치유”와는 거리가 멀고, 오히려 일반 건축물보다도 못한 것들이 많다는 것이다. 이 소장은 “자연 치유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그 치유의 본질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면서 “자연치유의 본질이 충족된 치유건축만이, 혈액순환이나 인체전위 측정을 통해, 건강이 호전되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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