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청장, 국·공립 치유의 숲 특성화 워크숍 개최
김재현 산림청장은 오는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치유의 숲 담당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공립 치유의 숲 특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대상별·질환별 맞춤형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치유의 숲은 2018년 현재 전국에 20개소가 운영 중이다. 

 

류광수 차장, 정선 알파인 경기장 현장점검
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지난 9일 강원 ‘정선 알파인 경기장 산사태 안전관리 대책’에 따라 강원도, 동부지방산림청과 함께 알파인 경기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우기·태풍에 대비, 주요 위험구간의 경기장 배수시설정비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산사태 예방활동을 점검했다.  

 

이석형 회장, 유니엔과 협약 체결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부산물 자원화로 산림의 선순환구조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려는 목적으로 (주)유니엔과 지난달 말 주주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발전사업 추진 시 필요한 사항들을 담았다. 

 

 

이창재 원장, 세계목조건축대회 토크콘서트 개최
이창재 국립산림과학원장은 ‘2018 세계목조건축대회 성공기원 D-100일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행사 프로그램은 전문가와 참석자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와 박문재 대회 사무국장의 WCTE 2018 추진 경과보고와 기자간담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 계획부문 수상작 전시 등으로 구성됐다. 

 

조연환 전 청장, <산림청장의 귀촌일기> 발간
조연환 전 산림청장이 퇴직 후 귀촌해 생활한 13년간의 이야기를 책으로 펴냈다. 산촌에 땅을 마련해 작은 집을 짓고, 꽃과 나무를 심어 마당을 가꾸고, 사계절을 온몸으로 누리는 풍경이 따뜻하게 묘사돼 있다. 농촌이나 산촌에 정착해서 새로운 삶을 살고 싶었으나 좌절에 빠진 이들에게 요긴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 

 

 

박경식 회장, 집성재 관련 분류표 신설 요청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회장 박경식, 사진)은 2019년 집성재 관련 분류표(HSK) 신설을 요청했다. 2019년 집성재 관련 분류표(HSK) 4407(제재목) 길이의 방향으로 쪼갠 것, 평삭한 것, 회전식으로 절단한 것으로서 6㎜을 초과하는 것으로 한정하며 대패질, 연마, 조인트 한 것인지의 여부는 상관이 없다는 내용을 요청했다.

 

 

하종범 대표, 중국 합판공장에 150만 불 투자
하종범 에이스임업 대표가 최근 중국 산동성 린이시 난릉현에 신축되는 합판공장에 150만 불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5일 린이 외자유치 회의에 참석한 하종범 대표는 합판 현지공장과 에이스임업간의 상생 발전을 기원한다는 축사를 했고 새 합판공장 제품에 대한 한국 총판권을 갖기로 했다.   

<그외 협회 동정>
■대한목재협회
- 금진팀버이엔씨 민승홍 대표, 발전기금 100만원 기부
- 남산창호 사업장 이전: 인천 서구 가정로 97번길 11(전화번호 동일)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코린산업 사무실 이전: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396. 6층(TEL. 02-3474-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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