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슬랩 전시 창고

우드슬랩 바로 구매하는 시스템 
인천 서구 가좌동에 위치한 대양목재(대표 김진원)에서 2018년 4월 우드슬랩 시장의 대중화를 선언한다. 대양목재는 지난 4월경 나무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한 ‘우드슬랩 전시 창고’를 전격 오픈했다. 
인천 서구 가좌동 173-120, 173-635, 173-141번지에 위치한 전시 창고는 대지 면적 약 3,306㎡ 규모로 우드슬랩 반제품부터 완제품, 테이블 상판이 짧은 것부터 긴 길이의 테이블, 가구용 의자까지 이곳에 가면 가구 걱정이 한번에 해소되는 그야말로 우드슬랩 전문 창고를 오픈했다. 
관리를 위해 목재를 보관하는 창고 외에도 소비자들이 편하게 드나들며 우드슬랩 완제품을 바로 사갈 수 있도록 매장을 마련했다. 소비자들이 우드슬랩을 고르면 바로 차에 실어서 갖고 갈 수 있게끔 자동차 동선도 배려해 창고도 설계했다.  

우드슬랩

대양목재는 품질 좋은 테이블 상판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2004년 창립 이후 처음으로 ‘국내 원목 상판 분야를 움직이다’라는 슬로건을 만들고 나서부터 현재까지 꾸준하게 우드슬랩 전문 제조 회사로 성장해 오고 있다.  
대양목재가 취급하는 우드슬랩 수종은 라디에타파인은 물론 새로운 아프리카 특수목재도 선보인다. 
아프리칸 월넛인 디베토우, 고급스러운 무늬가 돋보이는 웬지, 아프리칸 지브라우드인 벨리, 고급 무늬목으로 유명한 흑색의 오뱅콜, 마호가니급의 재면을 가진 오쿠메, 아프리칸 티크인 이로코, 아프리칸 마호가니인 사펠, 도우시에, 엠버우드 등 수십여개의 특수목 우드슬랩을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대양목재는 자체 공장에서 대량 시스템을 갖춰 원목 수입·가공·판매의 전 과정을 통합해 가격과 품질에 차별화를 둔 강소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시 창고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 우수
대로변에 위치한 이곳 전시 창고는 접근성이 우수하고 창고도 눈에 띄는 하얀색 천막으로 돼있어서 화사하고 경쾌함도 느껴진다. 전시 창고는 정면이 유리로 돼 있어서 안을 쉽게 들여다 볼 수 있으며 철제 다리가 붙여진 완제품 외에도 슬랩 상판만 구매하고자 하면 별도로 구매도 가능하다. 그 외에도 아기자기한 테이블 의자 셋트도 함께 공급하고 있다. 
대양목재 김진원 대표는 뉴송을 전문으로 하는 제재소이지만 최근 특수목 우드슬랩 완제품도 공급하면서 건축박람회, 하우징페어, 코리아우드쇼 등 적극적으로 소비자와의 만남을 늘려가면서 이제는 국내에 ‘대양목재’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품질과 가격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그야말로 만족도 높은 회사로 이름나 있다. 

외부 전경

최근 목재로 꾸미는 인테리어 시장이 각광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카페나 주택에 우드슬랩을 시공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대양목재는 이런 추세에 발맞춰 완성도 높은 제품을 소비자들이 편하게 구매하고 대중적인 가격으로 목재를 집안에 들여놓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우드슬랩 전국 유통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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