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DIY 가구 만들기’ 봉사활동 진행

한국타이어는 지난달 15일부터 31일까지 본사와 테크노돔, 대전공장, 금산공장, 생산본부에서 지역아동센터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친환경 가구를 직접 제작하는 ‘2018 DIY 가구 만들기’ 봉사활동을 각각 진행했다. 77번째 창립기념을 맞아 나눔을 실천하고 혁신적인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된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타이어 1300여명의 임직원들이 직접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친환경 가구를 제작했다.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진행한 봉사활동을 통해 책장, 교구장, 신발장, 사물함 등을 제작하여 서울을 비롯한 대전과 금산지역 65개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가죽소파 펜다, KBS 수목드라마 <슈츠> 협찬

유럽의 기술과 친환경자재를 사용한 소파브랜드 펜다가 최근 방영중인 SBS 수목드라마 슈츠에서 유럽 트렌드의 멋스러움을 갖춘 ‘벤’ 소파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벤 소파는 드라마의 모던하고 전문적인 이미지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실제 벤 소파를 구입한 고객은 ‘인테리어의 완성은 소파이다. 완벽하고 조화롭다’, ‘고급스럽고 멋스러움이 돋보이고 편안하다’, ‘심플함과 웅장함을 겸비한 소파이다’ 등 긍정적인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펜다는 유럽의 기술과 친환경자재로 소파를 제작하여 업계최초 친환경소파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올해 5월부터는 모든 소파 프레임으로 북유럽 자작나무를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6월부터는 명품 패브릭소파를 각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책상·식탁·거실 세균이 화장실 변기보다 많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 생활공간에 각종 세균들이 가족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미 애리조나대학 미생물학자 찰스 게르바 박사팀 연구에 따르면 책상의 표면의 경우 8백여마리의 세균이 발견된 반면 변기시트는 10마리 미만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한다. 
또한 식탁 위에 포도상구균의 세균수가 변기시트의 세균수 만큼 많다는 미국 시몬스대학의 연구결과도 있었다. 시트지 전문제조기업 (주)원인터내셔날은 인체에 이로운 구리(동)을 주 원료로 이용하여, 코팅이 아니라 원료 배합으로 표면이 벗겨져도 멸균력이 유지되는 세이프린을 개발했다. 
특허 등록은 물론 세계적인 인증기관인 SGS로부터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은 물론 곰팡이균에 대한 99.9% 멸균력 인증을 받았다.  

‘라돈 침대’로 인한 부작용 호소

대진침대 매트리스에서 라돈이 검출돼 논란이 지속적인 가운데 이로 인한 부작용을 호소하는 피해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30일 대진침대 라돈피해자 온오프라인통합모임은 ‘라돈침대 사태와 시민안전’을 주제로 한 긴급 좌담회에서 피해사실을 밝혔다. 대진침대 라돈 피해자 온오프라인통합모임 임시대표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라돈 피해자 모임 회원 11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41명이 피부질환을 겪고 있고, 갑상선질환 26명, 기침 23명, 두통과 무기력증 각 19명 등 건강피해가 나타나고 있다”며 “정부가 피해자 전수조사를 통해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대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대진침대의 라돈 방출 사태에 대해 정부와 대진침대 측에 피해자 요구사항을 제출했다.   

이천희 가구 뜨거운 인기 얻고 있어

전혜진의 남편 이천희의 가구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천희는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데자뷰’ 관련 인터뷰에서 자신이 만든 가구에 대한 일화를 전했다. 이천희는 ‘효리네 민박’에 등장한 가구들이 완판 된 데 대한 질문에 “이효리 씨 덕을 많이 봤다”며 웃음 지었다. 이어 “이효리 씨도 가구를 많이 좋아해주고 특히 이상순 형이 좋아해준다. 저와 코드가 잘 맞는 편”이라며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이천희는 ‘가구 만드는 남자’의 출판 기자간담회에서 “가구를 만드는 것에 대한 아내 전혜진의 반응은?”이란 질문에, 이천희는 “걱정을 많이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가끔 공방에 전혜진이 마스크를 안썼다고 많이 혼난다”며 “톱, 기계와 함께 하니 아내는 걱정도 많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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