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논현동 헤펠레 쇼룸

독일 하드웨어 전문 기업 헤펠레社의 한국 대리점 헤펠레 코리아(대표 이승호)에서 지난 1월 서울 논현동에 소비자들과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쇼룸을 오픈했다. 쇼룸에서는 손잡이, 도어, 창호는 물론 이들 부속들을 접목한 주방, 거실, 방 등을 직접 인테리어 함으로써 소비자들이 편하게 헤펠레코리아의 제품들을 만날 수 있게 했다. 
독일 글로벌 가구 및 건축 하드웨어 전문 기업 ‘헤펠레’에서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신규 쇼룸 오픈 기념 ‘HAFELE BRAND SHOWROOM IN SEOUL’ Grand Opening 행사를 실시했었다. 쇼룸에서는 가구 및 건축 하드웨어에 대한 솔루션, 레퍼런스, 브랜드 프레젠테이션 등 헤펠레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사업의 방향성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1인 가구에 맞춰진 다양한 하드웨어

인테리어 자재 소비시장이 B2B는 물론 B2C로 옮겨가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헤펠레코리아에서는 인테리어 자재에 갖는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쇼룸을 오픈하고, 인테리어 DIY 시장의 급팽창, 일반인들과 커뮤니케이션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해 달라진 소비 트랜드에 빠르게 발맞춰 나가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헤펠레 코리아는 약 90여년의 역사와 세계 36개 국가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는 다국적 기업인 독일 HAFELE社가 100% 투자한 한국 현지법인으로, 국내 유명 가구 회사, 인테리어, 건설업체에 세계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하드웨어(HARDWARE, 철물 자재) 회사이다.  
헤펠레 코리아 관계자는 “쇼룸은 늘어나는 1인 가구에 맞춰진 인테리어 공간 꾸미기 제안 및 각종 하드웨어를 가정에 접목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쉽게 헤펠레 제품들을 만나보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헤펠레 코리아 브랜드 쇼룸은 서울 강남구 학동로 233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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