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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 잔부터 침대까지… 일본 직수입, 편백나무 매력에 흠뻑 빠져보자
  • 권수연 기자
  • 승인 2018.07.06 21:14
  • 호수 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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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노끼 찜기

일본에서 편백나무를 직수입하고 있는 후지히노끼(대표 정구경)는 히노끼 루버와 내장재를 취급하며 시공사업을 하고 있다. 
후지히노끼는 일본 가게야마 목재주식회사를 모 회사로 하고 있으며 벌채에서 가공, 적재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정을 후지산 인근 현지공장에서 행하며 전 공정이 자동화로 이뤄져 균일한 품질뿐만 아니라 인건비로 인한 가격상승을 억제해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히노끼 원목자재와 가구 그리고 다양한 소품을 공급한다.

후지히노끼 정구경 대표는 “히노끼는 일본이 원산지인 만큼 가공까지 마친 제품을 들여오는 게 품질 면에서 가장 좋은 것이라 할 수 있다”며 품질경쟁력을 자부했다.
직접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중간업체나 후지히노끼 내장재로 시공사업을 해 본 업자들은 후지히노끼의 우수한 제품력과 마감 부분을 높게 평가한다는 게 정 대표의 설명이다. 예를 들어 같은 것을 100개 만든다고 하면 다른 업체의 경우 정해진 치수로 일정하게 나오지 않거나 벌어지는 경우가 많은 반면 후지히노끼의 경우 100개 모두 정해진 치수로 딱 떨어진다는 장점이 있다. 정 대표는 “작업성이 좋으니까 조금 비싸더라도 한 번 사용해 본 사람들은 우리 제품을 계속 쓴다”고 말한다.
히노끼 자체가 원가가 높다보니 경제적 능력이 있는 개인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있는 실정이다, 후지히노끼 역시 마찬가지로 울산·포항·마산 등지에서 파레트 단위로 구매를 해 간다고. 그렇게 구매한 자재는 주로 집짓는 용도로 사용된다. 
정 대표는 “모든 산업이 불황인 만큼 히노끼 자체로 집을 짓는 커다란 단위의 시공은 예전에 비해 많이 줄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지금은 일본 완제품으로 침대와 소품 등을 수입해 직접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권수연 기자  ksy@wood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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