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향종합목재 허윤 대표

경기 용인에 위치한 목향종합목재(대표 허윤)에서 질 좋은 히노끼 원목을 이용한 루바 및 제재목들을 공급하고 있다. 목향종합목재에서는 히노끼 원목 뿐만 아니라 주문 생산도 하고 있다.  
목향종합목재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벌목한 나무들을 입고해 우드슬랩을 비롯한 많은 제품으로 가공한다. 쉽게 접할 수 있는 히노끼나 스기, 월넛, 캄포나무를 비롯해 국내산 참죽나무, 오동나무, 느티나무들 까지 원목의 직경이 팔을 둘러도 닿지 않을 만큼 커 목향종합목재는 30년 이상된 거래처들이 대부분이다.  
특히 목향종합목재의 주력상품인 히노끼 무절 제품은 목질이 좋기로 잘 알려진 일본 기소 지방의 히노끼로 만들어져 품질면에서 국내의 여러 업체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인공건조 방식과 함께 자연건조를 통해서 목재의 변형을 최대한 줄이고 있으며 목향종합목재 공장을 방문하면 히노끼 제품이 태양과 바람을 통해 자연건조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히노끼 루바

목향종합목재는 고객이 쉽게 찾지 못하는 국내산 특수목들도 한번에 구매할 수 있고 제재소이기 때문에 고객 주문에 발빠르게 다양한 규격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산 목재들도 마찬가지로 충청도·전라도 지역의 각 목재산지에서 가장 품질이 좋은 목재들이 들어오고 있으며 느티나무, 참죽나무, 은행나무, 대추나무, 주목 등의 수종도 공급중이다.  
목향종합목재 허윤 대표는 “최근에는 고객들이 전혀 보지 못했던 수종들을 들여오고 있으며 언제나 믿고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때문이라도 최고의 목재를 공급하려 한다”고 말했다. 
목향종합목재에서 취급하는 최고의 목재들은 가공을 통해 짐작할 수 없을 만큼 거대하고 나뭇결과 색상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매력적이고 흔치 않은 제품으로 재탄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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