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청장, 폭염 피해 예방 대책 실시
김재현 산림청장은 지난달 27일 폭염으로 인한 인명사고를 막고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이날부터 즉각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재현 청장은 햇볕에 많이 노출되는 풀베기 사업장에서는 작업자들이 작업을 한 후 오후에 휴식을 취하도록 했다. 작업장 내에 물과 그늘을 갖추고 작업자의 휴식을 보장하도록 의무화했다.

 

류광수 차장, 마을기업 육성 대상지 현장시찰
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지난달 17일 문경시에 위치한 마을기업 육성 대상지현장시찰 후 남부지방산림청을 처음 방문하여 현안업무를 보고 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류광수 차장은 “산림분야가 지속가능하게 발전하기 위해 일자리 만들기에 매진할 것”이라며, “임업인과 국민이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하는 산림청이 되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석형 회장, 일본 사이타마현에서 재능기부활동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이 지난달 26일 일본 사이타마현 지치부군 위치한 무궁화자연공원에서 공원관리를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무궁화자연공원은 경상남도 거제 출신인 재일동포 윤병도 선생(2010년 작고)이 조성한 곳으로 지 30만평에 무궁화 10만 그루가 식재되어 있는 세계최대 규모의 무궁화 공원이다. 

 

 

윤영균 원장, 한의사 2인 자문위원 위촉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전남 장성군 방장로에 위치한 국립장성숲체원 대회의실에서 전문의(5명), 한의사(2명) 등 양·한방 의료전문가들을 장성숲체원의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지난달 23일 밝혔다. 이번 위촉은 장성숲체원이 축령산 치유의숲에서 운영하는 산림치유프로그램에 대해 전문성을 높이고 공신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길본 원장, ‘림(林)과 함께하는 열린 북 까페’ 오픈
구길본 한국임업진흥원장이 ‘림(林)과 함께하는 열린 북 까페’라는 이름의 작은 도서관을 개관하고 지역민에게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서울 강서구 본원 1층에 마련된 이 도서관은 기존의 작은 공간을 활용해 지역주민 및 방문객에게 차와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하게 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전범권 청장, 도심 열섬현상 완화 ‘도시숲 조성’ 추진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이 올해 경기도 남양주시·안산시 등에 도시숲 신규 조성사업과 도시숲 관리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올해 신규로 조성하는 도시숲은 미세먼지 저감·폭염 완화 기능 강화, 주변 생태 환경·경관을 고려하여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 가능한 숲교육·체험·치유 등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권장현 소장, 여름 휴가철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권장현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이  7·8월을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야영장 및 유원지 주변 산간계곡 내 무단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 불법 취사 및 오물투기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이와 같은 산림 내에서의 불법행위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산림청 인사(2018년 8월 1일자)
□부이사관 승진
▲법무감사담당관 권영록(權寧錄)

이전제 서울대 명예교수 자혼  
일시: 8월 18일 오전 11시
장소: 여의도웨딩컨벤션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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