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재(古材)란 오래된 재목을 뜻하는 말로써 수십 년 지난 한옥이나 학교·창고 등을 철거하고 해체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목재를 고재라고 말하는데 수십 년간 자연 건조돼 뒤틀림이 적고 신재(新材)에서는 연출하기 어려운 세월의 흐름도 잘 표현해 주고 있다. 

 

에이스임업
고재 느낌 살린 더그라스 고재 판재

에이스임업이 식물성으로 만든 친환경 특수 액체를 도포해 고재 느낌이 생생히 살아 있는 ‘더그라스 고재 판재’를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특수 액체가 나무 전체에 스며들면서 부식이 진행되고 생 원목을 마치 김치가 묵은지로 변하듯 숙성시킨다. 나뭇결은 물론이며 나무 깊숙이 액체가 침투해 평범한 더그라스 판재를 마치 수십 년 된 고재처럼 보이게 만든다.

 

에스와이우드
국내에서 볼 수 없던 특별한 고재

에스와이우드가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고재(古材)를 공급한다. 고재는 오래된 가옥이나 마구간 등에서 사용된 목재를 다시 한 번 리사이클해 세월의 흐름을 담아낸 목재를 뜻한다. 에스와이우드는 최근 인테리어, 카페, 사무실 등에서 고재 인테리어를 해보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점에 착안해 미국산 오크, 파인, 베쓰우드 등 그동안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고재를 선보인다.

투바이포 주택자재
진짜 고재보다도 더 리얼한 우드빔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투바이포 주택자재에서 우드빔을 소개한다. 우드빔은 고재 스타일 빔으로, 가장 멋진 고재를 선별해 발포 우레탄으로 성형해 제작됐다. 하나 하나 수작업으로 제작해 진짜 고재보다도 더 리얼한 고재 느낌을 주는 이 우드빔은 매우 가볍고 실내·외 시공이 가능하며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고재세상
수십 년 세월 담긴 티크 고재

티크는 고급가구, 테이블, 장롱, 의자를 만드는 데 쓰이며 고급요트의 바닥재와 고급 주택의 계단재로 사용되거나 루바재로 이용되는 만능 자재다. 최근에는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고재가 만나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자극하는 유니크한 스타일 연출이 유행을 끌고 있어 리빙 인테리어 등에서 호응을 받고 있다. 

케이엠글로비스
옛스러운 느낌의 유럽산 오크 고재

유럽산 오크 고재는 다양한 규격으로 공급됨은 물론 건물 내부의 인테리어 구조재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그 외 도어 및 도어 프레임, 가구재로 훌륭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크 고재 빔의 규격은 길이 2.4m 이상으로 Square 11~14㎝(S Size)/ 14~16㎝(M Size)/ 16~20㎝(L Size)/ 20㎝ up(Special Size)로 구성돼 있다.

CM Factory
단 하나뿐인 맞춤 고재 가구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고재가구 전문 제작소 CM Factory에서 고객만을 위한 맞춤 고재 가구를 생산한다. CM Factory는 ‘생각의 변화’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움과 독창성을 기반으로 가구를 제작하는 브랜드이다. 원목보다는 고재를 활용한 인테리어 세트를 많이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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