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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어려움을 극복하고 19주년이 되는 한국목재신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대한목재협회 강현규 회장
  • 한국목재신문 편집국
  • 승인 2018.08.04 22:26
  • 호수 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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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도가 넘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혹독한 계절인 8월에 창간되어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19주년이 되는 한국목재신문에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2018년은 우리나라에 정치·외교적으로 매우 격동적이고 놀라움이 큰 한 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남북정상이 판문점에서 만나 남북간의 문제들을  스스럼없이 대화를 해서 해결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모든 국민들을 포함한 기업들이 충격을 받았고 한편으로 기대도 갖게 되었습니다.  
2018년 금년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지 6년차가 되고 ‘국산목재제품 우선구매제도’, ‘목재등급평가사’ 시행, ‘불법목재교역제한제도’ 시행 등 많은 내용의 법률 개정이 이루어져 시행되거나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업계로부터 불만과 수정과 유보 등의 많은 이견이 도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최근 국산목재제품의 범주를 대외무역법을 준용하여 수입원자재를 사용하여 제조 가공한 제품으로 규정해 논란은 불식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불법목재교역제한제도 시행에 대해서는 유보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는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선진국들은 자유무역주의에서 보호무역주의로 무역거래기조를 바꾸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자원이 부족하여 수입을 하여야 하는 국가는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세계 목재의 최대 수입국인 미국은 캐나다와의 침엽수제재목협정을 타결하지 못하고 미국으로 수입되는 캐나다 침엽수 제재목에 대해서 반덤핑관세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국내의 부동산 경기는 지속되는 전·월세난으로 주택 수요가 증가하여 신규주택의 분양 열기는 수도권에 한해서는 뜨거운 상황입니다. 그러나 지방의 건설경기는 침체되기 시작하여 오히려 매출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목재생산업종은 감소하고 목재유통업종은 증가하는 현상이 더욱 공고해지고 있습니다. 목재제조 기업들이 공장을 물류창고로 전환하여 유통사업을 확대하면서 공급이 증가하여 업체간 경쟁이 심화되어 오히려 평균 매출은 감소하는 현상이 도래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최근 저렴한 비용으로 직접 가구나 인테리어를 하는 소비자들은 늘고 있습니다. 아울러 소비자들은 친환경 자재에 대한 소비 욕구가 한층 더 강해지고 있어 우리 목재업계에게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목재신문은 목재업계의 권익보호와 목재의 이용확대 및 목재문화 보급에 앞장을 섰으며 언론의 주요 기능인 감시·비판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언론 본연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기를 기대하면서 다시 한 번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19돌을 축하드리며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한국목재신문 편집국  webmaster@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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