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산림청장, 정읍·파주 산림조합 방문
김재현 산림청장이 지난달 28일 정읍시 정읍산림조합을 찾아 로컬푸드 임산물유통센터를 둘러본 뒤 산림조합 직원과 임업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산림조합이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하는 플랫폼 역할을 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재현 청장은 파주산림조합도 방문해 임업인 소득 향상에 대해 간담회도 가졌다.

 

류광수 차장, 가리왕산 전면 복원 결정
산림청 류광수 차장은 지난달 31일 정부 대전청사 기자실에서 “강원도가 보완계획을 통해 당초 전면 복원에서 곤돌라 및 운영도로 등 일부시설을 존치하는 것으로 변경해 올렸지만 곤돌라 존치에 따라 유입 가능한 관광객수나 수익 등 객관적 근거를 전혀 제시하지 않았다”며 가리왕산에 대한 전면 복원 방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석형 회장, 산림 분야 일자리 교육 실시
산림조합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지난 1년간 산림조합중앙회 소속 4개 교육기관에서 산림 분야의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프로그램으로 10,190명의 산림 분야 일자리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산주와 임업인, 조합원, 일반인과 학생에 대한 교육 훈련 사업을 1984년 정부로부터 이관 받아 실시하고 있다.

 

 

윤영균 원장, 새로운 비전 선포식 가져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3일 대전 서구 둔산동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국민과 함께, 국민이 공감하는 산림복지 실현’을 위한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이번 선포식은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공공성 회복과 사회적 가치 실현, 혁신성장 이행의 일환으로, 국민이 공감하는 기관으로 나아가기 위해 마련됐다.

 

 

구길본 원장,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은 8월 28일(화), 대전역 일대에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대전복지재단-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 등 3개 기관과 합동, 대전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실천’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한국임업진흥원 감사실과 3개 기관이 청렴한 사회를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범권 청장, 소나무재선충병 항공 예찰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이 4일부터 10월 19일까지 경기와 강원 영서지역 12개 시·군 42만1천㏊ 임야에 대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 조기 발견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항공 정밀예찰을 실시한다. 이번 항공예찰에는 산림청 헬기 8대와 산림청·지자체 담당 공무원, 소나무 재선충병 모니터링본부 등 고사목 발생 상황을 파악하게 된다.

 

김형완 청장, 현장지원센터 연중 운영
서부지방산림청은 산림분야와 관련된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찾아가는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지원센터’는 국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발굴 및 완화되는 규제에 대해 홍보함과 동시에 국민들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들을 수 있게 된다.

 

 

남상진 소장, 15개 목재제품 단속 실시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충주시내 목재제품 생산업체 및 수입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충주시와 합동으로 품질단속을 실시했다. 대상 품목은 목재제품 고시에 나와있는 15개 품목이며, 단속 공무원은 사전검사, 품질표시 여부 확인 및 목재제품이 시료를 채취해 기준 적합 여부를 한국임업진흥원 등 검사기관에 의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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