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화 방송 장면

친환경 도어 몰딩 브랜드 기업으로 알려진 우딘이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 제작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 3일 방송에서는 김본(소지섭)은 케이가 쌍둥이에게 준 스티커에 도청장치가 붙어있다는 걸 알아차리고, 도청장치를 없애기 위해 킹캐슬아파트 곳곳을 수색했다. 우딘의 다양한 제품은 김본(소지섭), 고애린(정인선) 등 등장인물이 사는 아파트와 사무실 공간에 시공됐으며, 쌍둥이의 엄마 고애린(정인선) 집에는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한 친환경 우딘 시그니처 도어가 사용됐다. 
최근 인테리어 시장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드라마 속 우딘 제품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친환경 소재로 소비자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우딘숲몰딩도어는 전국 500여개의 대리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제작지원을 통해 더 친숙한 브랜드로 거듭나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우딘은 현재 방영되고 있는 MBC 숨바꼭질, tvn 나인룸, KBS 차달래부인의 사랑 등 많은 작품을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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