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가 오는 11월 22~23일 오후 2시부터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생명로 178(밸류호텔 세종시티)에서 ‘2018 펠릿인의 밤 워크숍’을 개최한다. 산림청, 관련기관, 산업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할 이번 워크숍은 11월 15일까지 협회가 사전 신청 접수를 한다. 이번 워크숍은 1박 2일간 진행되며 △산림바이오에너지 정책 추진 현황(산림청 목재산업과) △2019 목재펠릿 및 목재칩 품질규격 고시 개정안(국립산림과학원)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 이용(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 △바이오매스 해외시장 동향(컨트롤유니온코리아) △목재펠릿보일러 기술 동향 및 발전 방향(귀뚜라미) △SY에너지 공장 견학으로 이어진다. 참가비는 회원사는 무료, 비회원사는 식대 및 교재비 포함 10만원의 참가비가 소요된다.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 관계자는 “이번 1박2일간의 워크샵을 통해 목재인들이 서로 교류하는 자리이자 국내 바이오매스에너지산업 활성화에 대해 각 전문가들을 모시고 진행하는 만큼 많은분들의 관심이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참석 문의는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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