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만 조합원과 210만 산주를 대표하는 분권과 상생의 산림조합으로 한반도 산림을 더 푸르게 만들겠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의 연임 당선 일성이다.
산림조합중앙회는 향후 4년간 전국 산림조합을 대표하는 산림조합중앙회를 이끌 제20대 산림조합중앙회장에 현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을 선출했다. 지난 10월 30일(화)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20대 산림조합중앙회장 선거는 총 142명의 회원 산림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현 이석형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이석형 회장은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협동조합 중 유일한 비조합장 출신으로 KBS PD와 전남 함평군의 3선 군수를 역임했으며 남북산림협력 자문위원회 자문위원, 국제협동조합연맹 아시아태평양 총회(ICA-AP) 초대 임업분과위원장, (사)보재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석형 제20대 산림조합중앙회장의 임기는 2018년 11월 6일부터 4년간이며 취임식은 11월 6일(화) 서울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열렸다. 산림조합은 사유림 경영의 대표 조직으로 전국 142개 회원 산림조합, 210만 산주, 75만5천 (준)조합원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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