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우드테크, 화려한 느낌 케이디아트월 
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활)는 전자공학 엔지니어인 건축주의 생각이 대폭 반영돼 전반적인 블랙과 다크 브라운 색조에 무게 중심을 두고 수작업을 통한 마감으로 개성이 강한 돋보이는 공간들을 연출했다. 부분적인 아트월은 천연소재 중에도 쉽게 버려질 수 있는 귀한 소재들을 수작업을 통해 시공과 배송이 간편하도록 제작된 케이디아트월 브랜드 제품을 활용했다. 선반과 테이블들은 고재와 잘 어울리는 마감을 위해서 직접 제작해서 각 요소에 배치해 수납의 기능과 전체적인 조화를 유지했다. 특히 각기 다른 형태와 모양, 색상으로 셀프 인테리어로 활용도가 높은 소재인 케이디아트월은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실내 공기 정화에도 기여하게 돼 아기가 탄생하는 젊은 신혼부부부터 노년의 건강에 중점을 두는 건축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삼익산업, 자연스러운 인테리어를 위한 ‘쿼커스’ 
삼익산업의 프리미엄 제품군인 SIP(SamIk Premium)의 쿼커스(Querkus)는 오크 수종의 러프한 디자인의 무늬목을 인테리어 가구·아트월·수납공간·도어 등 다용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도록 목재 패널로 제작된 제품이다. 특히 오크라는 수종에 다양한 옵션들을 적용했기에 오크의 자연스러운 무늬결을 활용하면서도 새로운 디자인의 오크가 표현되기 때문에 원하는 공간마다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디자인을 구성할 수 있다. 이에 더해 브러슁 또는 스크래칭 기법을 통해 우드의 자연적인 구조를 한층 선명히 표현해줄 수 있다. 브러시 타입 은 표면 깊이의 은은한 느낌을 선사하며 자연스러운 느낌을 더해주며 스크래치 타입은 표면에 고유한 패턴을 적용시키면서 정통성을 창조한다.

에이스임업, 새로운 자재 ‘패션 판넬’
에이스임업(사장 하종범)은 최근 트렌드에 발맞춰 ‘목재도 패션’이라는 콘셉트를 통해 새로운 시도를 선보여 화제다. 올해 에이스임업이 새롭게 선보인 목재 자재는 무지개합판과 패션 판넬로 실제 그림을 목재에 입혀 월판넬처럼 시공할 수 있는 신개념 인테리어 자재다. 그중 패션 판넬은 명화나 그림들을 최신기계를 이용해 목재에 그려 넣어 제작하는 방식으로 몬드리안, 나이테, 미녀 등 다양한 종류의 디자인으로 제작 가능하다. 현재 제공되고 있는 패션 판넬의 규격은 4×8 합판으로 길이 방향을 따라 V컷팅 홈을 내어 루바처럼 쉽게 시공할 수 있도록 가공됐다. 패션 판넬은 단순히 나무 질감을 살린 제품과 달리 디자인과 색 기능을 더한 제품으로, 목재 특유의 질감과 고유의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자연 그대로를 집안에 들여 인테리어한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빌드매니아, 아라우코 합판 공급
빌드매니아(대표 류지현)가 아라우코 합판의 공식 수입사로 선정됐다. 아라우코 합판은 이미 그 품질의 인정을 받아 전 세계에 판매되고 있는 합판 제품으로 소재의 지속성, 고품질, 친환경성을 모두 갖추고 있기로 유명하다. 아라우코 합판은 PEFC(국제산림인증 연합프로그램)을 받았으며 합판 접합에 사용되는 페놀 수지가 F★★★★ 등급으로 폼알데하이드 방출 등급이 슈퍼 E0 등급이다. 아라우코 합판은 안정성이 입증돼 일반 가구를 비롯해 아동용 가구와 교구 또는 애완동물용 가구에도 널리 사용되고 있고 물에도 강해 내장재와 외장재로도 사용가능하다. 활용도도 높고, 산림을 훼손하지 않는 지속 가능한 산림에서 생산된 점, 폼알데하이드 방산량이 가장 낮은 슈퍼 E0 등급인 아라우코 합판은 이미 우리나라 목재 업계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진성산업, 타일 형태의 메가우드 월 제품
진성산업(대표 홍진기)에서 타일 형태의 메가우드 월 제품을 새롭게 런칭해 올해 상반기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진성산업이 선보이는 신제품들은 모두 타일 형태이기 때문에 고객이 원하는 형태로 타일 패턴을 움직여 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중에서도 ‘IML-465-OTT’는 오일스테인이 적용돼 있어 별도의 도장 마감을 하지 않아도 된다. 기본 오일스테인 색상은 초록색이지만 고객이 색상 변경을 원하면 주문 맞춤형으로 제작도 가능하다. 진성산업의 메가우드 브랜드는 천연 원목의 자연스러움과 고급스러움으로 공간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메가우드 홍진기 대표는 “메가우드는 각 셀마다 가지는 색상과 무늬, 두께가 달라 더욱 자연스러운 연출을 할 수 있으며 확장성과 융합성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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