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청장, 국유림 명품숲  ‘광릉숲’ 선정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1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경기도 포천시 일대에 위치한 광릉숲을 선정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광릉숲은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남양주시 진접읍 등 3개시 2동 2읍 1면에 걸쳐있으며 2,420㏊의 규모를 자랑한다. 산림청은 다양한 산림자원을 보전하기 위해 광릉숲에 국립수목원을 조성하고 국민에게 개방했다. 

 

박종호 차장,  ‘산불진화 합동 시범훈련’ 실시
산림청(차장 박종호)은 지난 7일 충청북도 응주산 일원에서 산불발생 시 긴급대처 능력을 배양하고 유관기관과의 산불진화 공조 및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산불진화 합동 시범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박종호 차장은 “이번 훈련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면밀히 검토하고 개선해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재 원장, 종이전지 원천 기술 개발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울산과학기술원과 공동으로 나무로부터 얻은 나노셀룰로오스(Nanocellulose)를 이용하여 폭발위험성이 현저히 낮고, 사용기간이 3배 이상 향상된 차세대 리튬-황 종이전지의 핵심 원천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이미 국내 특허가 출원됐으며, 현재는 해외 특허출원을 준비 중이다.

 

이석형 회장, 산림조합중앙회 본관에서 취임식
이석형 제20대 산림조합중앙회장이 지난 6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 소재 산림조합중앙회 본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4년 임기에 들어갔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4년간 함께 해준 산림가족들과 함께 새로운 각오로 더 당당하고 튼튼한 산림조합을 향해 출발하게 돼 영광이다”며  “산림가족들과 함께 열심히 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윤영균 원장, 영주적십자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지난 7일 국립산림치유원이 경북 영주시 영주적십자병원과 산림치유와 공공의료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양질의 건강 증진 및 예방 서비스 제공을 위한 상호 지원과 사회적 가치 및 지역발전을 위한 공익사업 공동 발굴·모색 등에 협력하게 된다. 

 

구길본 원장,  ‘대한민국 봉사 大賞’서 대상 수상
구길본 한국임업진흥원장이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봉사 大賞’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봉제산 복원 및 탄소상쇄숲 조성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환경문제에 힘썼던 구길본 원장은 “앞으로도 진흥원은 임업인·국민이 행복한 임업서비스 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전범권 청장, 덩굴류 제거단 추가모집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지난 11월 12일까지 덩굴류 제거단 참여자를 추가 공개 모집했다. 모집된 인원은 6개 기관 98명으로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취업취약계층, 청·장년층이고 산림분야 자격 보유자이다. 선발된 인원은 다음달 21일까지 산림 연접 도로변과 생활권 산림에 대한 덩굴류 등을 제거, 건강한 숲으로 환원시키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산림청 인사 (2018년 11월 12일자)
□ 고위공무원 승진
▲산림복지국장 이상익(李相益)

□ 과장급 전보
▲산림환경보호과장 권장현(權長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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