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김경환)가 한국임업진흥원의 후원으로 오는 12월 7일 제8회 목조건축포럼을 개최한다. 본 포럼은 최근 중요시되고 있는 건축물 단열과 에너지 기준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로 협회 회원사 및 동종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할 수 있다. 
본 세미나의 강의 주제는 △건축물의 지역별 에너지기준 등급과 목조건축물의 적용사례(한라대 건축학과 권영철 교수) △암면(라울)을 적용한 목조주택의 지역별 에너지기준 적용 특성(삼익산업 김영진 이사) △단열기준 강화에 따른 건축물 단열의 변화 및 해외 복사열 차단재 활용 사례(윈코 김성훈 팀장, 강지현 과장) △복사열반사 타이벡을 활용한 각 지역별 단열 시공(듀폰코리아 조장희 부장)이 발표된다. 
포럼 장소는 한국목조건축협회 세미나실(경기 하남시 조정대로 150)에서 개최하며 참가비는 일반인 2만원, 회원사는 1만원으로 교재비를 함께 배포한다. 온라인 참가신청은 주소(goo.gl/forms/wveS4U1UrlmDQyaH2)에서 접수 가능하며 전화 문의는 협회 전화(02-518-0613)으로 할 수 있다. 한편 한국목조건축협회는 12월 13일 오후 6시 30분부터 2018년도 송년의 밤을 연다. 장소는 아이비스타 R2(서초동 1451-34번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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