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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호산제재소, 국내산 낙엽송·느릅 은행나무로 만드는 특별한 가구들
  • 이명화 기자
  • 승인 2018.12.01 19:56
  • 호수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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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 원목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호산제재소(대표 박종범)는 국내산 낙엽송, 잣나무, 은행나무, 헛개나무, 미루나무, 리기다소나무 등 각종 국산 목재를 직접 제재·가공을 통해 다양한 목재를 공급 중이다. 
호산제재소는 국산재의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최근에는 느릅나무로 만든 도마, 낙엽송 판재, 테이블, 바둑판 등도 직접 만들며 고객들에게 공급하고 있어 호산제재소의 제품을 찾는 손님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최근 시장에는 수입목으로 만들어진 우드슬랩과 도마들이 있지만 국산 원목으로 만든 가구들은 흔히 찾아보기 어렵다. 이에 박종범 대표는 느릅나무로 만든 도마에서부터 어린이용 테이블과 의자, 어른용 테이블, 수납장, 가구 등도 직접 제작해 공급중이다.
크기나 모양을 소비자가 원하는대로 주문 제작할 수도 있고 취급 수종도 다양하기 때문에 원하는 국산 목재 가구를 편하게 주문할 수도 있다. 그 외 낙엽송으로 건자재나 한치각 등을 생산하는 호산제재소는 주로 국산 낙엽송 원목을 사다가 제재해 작업하기 때문에 가격 또한 합리적이다. 소매 전문이라고 하지만 국산 목재를 원하는 거래처가 상당히 많고, 다량의 주문으로 제품을 구입하는 사람들도 많다. 

국산 원목으로 만든 가구

그밖에 호산제재소는 낙엽송 외에도 은행나무 가구, 향나무 도마부터 바둑판까지 직접 만들어 팔기 때문에 원하는 형태와 용도, 그리고 수량을 주문해 받을 수 있다. 국산 나무를 찾는 이들이 항상 공장을 찾아오기 때문에 항상 쉴 틈 없지만 그렇게 가공된 목재들에서 정성과 따뜻함이 느껴진다.
박종범 대표는 “국산 목재는 수입 원목에서 느끼기 어려운 정겨운 느낌을 간직할 수 있다. 또 국산 낙엽송은 내구성이 우수해 그대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색감과 향이 더 짙어지기 때문에 원목만의 매력에 빠진 고객들의 방문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호산제재소는 국내산 느티나무, 자작나무, 살구나무, 먹감, 소나무, 감나무, 대추나무, 호두나무, 향나무, 관솔, 박달나무, 주목, 뽕나무, 오동나무, 피나무 등을 취급하고 있다. 

이명화 기자  lmh@media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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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잣나무#호산제재소#국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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