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가구, 2019 S/S 시즌 트랜드 발표회

친환경, 디자인, 기술의 편안한 감성가구 60여 신제품 소개
 

에몬스 김경수 회장이 직접 대리점주들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

에몬스(대표이사․회장 김경수)가 12월 5일(수) 인천 남동공단에 위치한 에몬스 본사 전시장에서 2019 S/S 가구 트렌드 및 신제품 품평회를 개최했다.

에몬스는 이번 품평회에서 2018년 F/W시즌에 이어 2019년 S/S시즌에도 ‘마음까지 편안하다. 에몬스’를 트렌드 컨셉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했으며, 3가지 핵심전략 3R(Really 제품의 진정성, Rebirth 공간의 재탄생, Respect 브랜드 자긍심)이 반영된 60여개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에몬스 디자이너가 전국 대리점주들에게 신제품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

김경수 에몬스 회장은 “내년 40주년을 맞이하는 에몬스는 국내 직접제조를 기반으로 명품 품질, 서비스, 디자인 정책을 유지해왔다.”면서 “친환경 소재를 바탕으로 소비자 가치를 높이는 디자인과 정교한 기술력으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편안한 가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시즌 에몬스가 선보인 가구들은 안전한 소재와 기능성으로 무장해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으로 디자인 가치를 높였다. 
 

각 공간별 전문 에몬스 직원들이 대리점주에게 제품 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

 

대리점주 참석 S/S 품평회 개최, 영업 전략 발표

2019년 S/S 시즌 신제품 품평회에 이어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공로 대리점 및 협력 업체에 대한 시상과 함께 에몬스 조성제 사장의 2019년 상반기 영업 전략 발표가 이어졌다.

조성제 사장은 “2018년 에몬스는 5관왕을 수상하며 대외적으로 품질력, 브랜드력, 디자인력 등을 공인 받았다. 이를 통해 에몬스인들에게 자긍심, 전사적 브랜드 관리에 대한 강한 동기를 부여하는 한해였다. 수상에 걸 맞는 품질과 명성을 유지하고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2019년은 부동산. 건설 경기의 하락, 미국의 기준 금리 인상, 높은 실업률 등으로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에몬스는 품질이 우수한 기획제품으로 가성비를 높이고, 프리미엄 브랜드를 런칭해 가치 소비 시장을 겨냥하는 등 양극화 되는 소비 시장을 동시에 만족 시키는 성공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하면서, 품평회에 참석한 150여명의 대리점 주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었다. 

에몬스가구는 이번 품평회에서 대리점주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제품들을 2019년도 봄․여름 신상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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